![]() 1. 저의 보잘것없는 블로그에 들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프로레슬링, 격투기, 애니, 만화, 특촬, 책, 락, 메틀, 일음, 영화, 게임 등을 좋아합니다. 3. 덧글 기능 다시 열겠습니다. 그 동안 죄송했습니다. 4.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EliteXC ![]() 간만에 풀매치 영상 업로드 아무리 봐도 쫄아서 뒷걸음치다가 럭키펀치로 승리한 분위기...도대체 뭘 맞고 쓰러진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좀 개그였음. 켄 섐락의 출전이 불가능해졌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 주최측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했겠지요. 킴보의 경기를 '워크'로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을 거라는데 100원 겁니다. WWE 노머시를 시청했습니다. 스포일러 있을지도 모르니 백스페이스를... 초반 경기는 대체로 별로였습니다.사실 미국 월가 금융위기와 베일아웃을 적절히 풍자한(?) JBL의 마이크워크는 재미있었습니다. 본 게임인 바티스타와의 넘버 원 컨텐더 결정전보다 이쪽이 훨씬 나았다는... 그 와중에 대박 경기가 2개 있었습니다. 우선 트리플 H와 제프 하디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게 상당히 좋았습니다. 트리플 H가 오랜만에 일반 룰로 훌륭한 싱글 매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히 이거 몇 년 만인가요. 에디 추모 흥행에서 벤와를 상대했을 때 이후로 괜찮은 싱글전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최근 트리플 H는 기존의 쉘턴, 켄드릭, MVP 등의 도전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상당한 비난을 받았죠. 그런 챔피언을 몰아 붙이는 모습을 보인 제프 하디는 뭐랄까요...패배했지만 얻은 것이 많은 그런 경기를 한 셈입니다. 트리플 H의 독재가 결과적으로 제프 하디를 띄워준 셈인데, 과연 삼치 형님이 거기까지 내다봤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군요. 정상으로 올라갈 순간마다 미끄러지는 제프 하디는 자신의 위치에 위협이 되기는 힘든 선수라고 봤을 수도 있으니까요. 뭐, 삼치가 아직도 마음 먹으면 할 수는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까 그걸로 된건가요. 메인이벤트로는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던 숀 마이클스와 크리스 제리코의 사다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별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한 문장이면 충분... 2008년 1월 1일 ~ 10월 6일 사이에 미국에서 펼쳐졌던 경기 중 최고의 명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10월 신작으로 록 뮤지션의 꿈을 안고 상경한 소년소녀 4명의 고군분투기입니다. 초절 기타리스트 히메, 리더이자 드럼 담당 아키나, 키보드와 보컬의 아오, GL 베이시스트 코토하를 기다리고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
![]() 죄송합니다. 사실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ㅠㅠㅠ 이웃 블로거이신 크르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애니입니다. 재미없는 농담으로 글을 시작했습니다만, 직접 보기 전까지는 정말로 밴드 만화인줄 철석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제목부터 그렇고. 애들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단행본 커버 보면 악기 하나씩 들고 있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실제로는 퇴마+슈퍼히어로물에 가깝다고 할까요...? 이야기의 배경은 요괴와 인간이 섞여 살고 있는 사쿠라신 마을입니다. 주인공 일행은 자경단과 유사한 '히이즈미 생활 상담 사무소'라는 전대를 조직해서 마을의 평화를 깨뜨리는 무리들을 무찌릅니다. 우리 편 애들이 요괴라는 설정이라 제각기 지닌 특수 능력으로 질서를 유지하는데 그 능력들이 마치 마블/디시 코믹스에서 나올 법한 미국 만화의 초인 영웅들을 보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신선했습니다. ![]() 야리자쿠라 히메. 눈을 감고 폼을 잡고 있는 늠름한 모습을 보고 제가 주인공이라고 제멋대로 단정해버린 소녀입니다. 긴 머플러가 멋진 그녀는 마을의 자치장이자 초인적 신체능력을 지닌 슈퍼히로인입니다!! ![]() ![]() 이소네 코토하. 특정 물건의 이름을 말하면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는 아주아주 편리하고 멋진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안경+거유 속성에다 기본적인 신체 능력 자체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 나나미 아오. 동물 귀가 있으며 사람과 동물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V는 '하츠네 미쿠'로 유명한 후지타 사키.하의를 입지 않고 티셔츠 온리 패션을 고수한다는 점도 꽤나 마음에 듭니다 -ㅅ-/ ![]() 히이즈미 아키나. 팀 내의 유일한 남성이자 인간입니다. 그렇지만 절대로 보통 사람은 아니고 고스트버스터에 나오는 '프로톤 팩'과 비슷한 느낌의 파워를 지니고 있는 듯... 이제 막 1화를 방영하였지만 이미 각 등장 인물의 성격,역할,능력 등이 충분히 잘 제시된 상태이고 앞으로의 내용도 꽤 기대됩니다. 거기다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고 작화도 좋군요.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 -ㅅ- 마지막으로...이 블로그에서는 본 작품을 국내 정발판 제목인 '벚꽃 사중주'로 지칭하겠습니다. 이 작품이 '밤벚꽃사중주'로 불리는 걸 처음 봤을 때는 밤꽃도 있고 벚꽃도 있는데 밤벚꽃도 실제로 있나? 아니면 일본어에는 밤꽃+벚꽃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는건가? 그렇다면 동인지 제목은 밤꽃 사중주 확정인가? 그래서 국내판에서는 그냥 '벚꽃 사중주'로 줄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밤(夜)벚꽃이군요. .................저는 왜 항상 이런 식으로 빠질까요 ㅠㅠㅠ
월드 디스트럭션과 연희무쌍이 끝났습니다.
이것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의 낙이 사라졌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드 디스트럭션 처음에 제목만 보고 예상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애니였습니다. 대작이라고는 절대로 말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드기어스 2기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파격적인 테마와는 달리 무난한(나쁘게 말하면 긴장감 없는)전개 및 구성에다 특유의 잔잔한 개그(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감동)으로 보고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애니입니다. 초반에 부실했던 작화는 중반을 넘어가면서 완전히 안정되었고 초호화 성우진의 연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2쿨 정도로 여유 있게 만들어주었으면 했는데 약간 아쉽군요. 이렇게 끝내기엔 설정이 너무 아깝습니다. '세계 박멸'을 주제로 이끌어낼 수 있을 이야기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 게임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팔려서 모르테 일행이 디스트럭트 코드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세계를 바꿔나가는 2기도 나온다면 좋겠군요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 ![]()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애니의 남성 캐릭터 중 톳피 형님보다 사나이다운 인물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멋진 대사를 날려주십니다. ![]() 마무리는 모르테와 키리에의 커플샷 연희무쌍 에로게 원작으로 대책 없는 모에계열 애니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치유' 목적으로 시청했던 애니입니다. 전혀 삼국지답지 않은 작품으로 관우(아이샤)와 장비(린린)가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끔씩은 다투다가 화해하기도 하면서 펼쳐지는 사소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화 상태는 전반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태생적 한계를 고려하면 엄청난 하이퀄리티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ㅅ- 서비스는 의외로 적은 편인데 오히려 그 덕분에 애니 자체가 더 깔끔해졌다고 할까요? ![]() 그래도 이 때는 솔직히 좀 멋졌음
![]() 저는 원소+안량+문추 트리오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얘네들을 주인공으로 한 OVA라도 중간에 한 편 나와줬으면 좋겠군요. 역시 이대로 끝내기 아까운 작품이긴 합니다. 결국 유비가 안 나와서... 하지만 올해 말에 '진 연희무쌍' 게임이 발매되면 이번에도 히트쳐서 애니화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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